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입니다. 2020년에도 모두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새해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20년에도 어김없이 코어로직에서 월별 부동산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화마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동안에도 부동산은 상승했는데 지역별로 어땠는지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11월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던 부동산 시장이 조금 열기를 식히고 상승률을 줄이고 있습니다. 급히 오를수록 비정상인 점을 감안할 때 상승폭을 줄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현상입니다. 12월 전국 적인 상승률은 1.1%입니다. 다윈을 빼고 모든 도시가 상승했으나 퍼스는 11월 0.4%가 오르며 상승으로 돌아선 후 12월에는 움직임이 없이 flat합니다. 이번 12월달의 상승도 멜번과 시드니가 이끌고 있지만 11월까지 2%가 넘게 급상승하던 것에 비해서는 상승폭을 줄이면서 시드니가 1.7%, 멜번이 1.4%상승했습니다. 상승폭이 줄었다고는 해도 한달만에 1.5%전후의 상승은 여전히 가파른 상승입니다. 2019년을 돌아볼 때 호주 도시의 부동산은 상반기 거의 4%떨어지면서 폭락의 조짐을 보였으나 하반기에 상승으로 돌아서면서 7%나 반등했으며 이렇게 급한 회복으로 2019년 한해는 3%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2020년에도 호주 부동산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승률은 2019년 하반기에 비해 줄어 들겠지만 상승추세는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눈여겨 볼 점이 있다면, 지금까지의 상승은 투자자의 비율보다는 자가주택구입비율이 높았습니다. 부동산 상승을 견인하려면 투자 활동이 부동산 쪽으로 더 유입되어야 하는데, 올해의 이자율 추가 인하가 과연 투자자들을 끌어들일수 있을지를 주의해서 봐야겠습니다. 이상은 영상을 확인바랍니다.#호주 #호주부동산 #호주뉴스

28/12/2019호주 관광청의 15밀리언 광고 / 얼마나 저축해야 호주 평균? / 한번에 34 demerit points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입니다.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습니까?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기엔 곳곳에 화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아델레이드는 아직 heatwave로 고생하고 있고 이번 거센 산불로 스캇모리슨은 호주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자원봉사 소방관들에게는 4주에 달하는 유급휴가를 추가로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같으면 군인들이 동원되겠지만 호주는 자원봉사자들에 의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렇게나마 좋은 일하는 분들에게 힘이 된다는 것은 소식입니다. 이외에 호주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올해의 마지막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이상은 영상을 확인바랍니다.#호주 #호주뉴스 #호주소식

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 Y입니다.뉴질랜드 화산폭발당시 관광객을 싣고 있었던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 선이 호주로 돌아와 희생자들을 다시 추모했고, 영국의 브렉시트는 영국 하원의 첫 관문을 통과해 예정대로 1월말에 브렉시트를 단행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증시는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정치적으로는 트럼프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상원에 언제 갈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되었는지 금주 소식 들어가 보겠습니다.이후는 영상을 확인바랍니다.#호주 #호주뉴스 #호주소식

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입니다. 호주부동산이 오른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많습니다. 진짜 오르는게 맞는지 계속 오를지, 언론플레이라는데 그럼 내리는 건지 말이죠. 그럼 이번 상승이 진짜 호주 부동산 전체의 상승인지, 일부의 상승인지, 내년에는 계속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 바랍니다.#호주 #호주부동산 #호주뉴스

APRA 연금 수익률과 수수료 분석 자료 링크 https://www.apra.gov.au/mysuper-product-heatmap 안녕하세요 호주 생생정보 Y입니다. 산불이 꺼질줄을 모르고 호주 곳곳에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동부뿐 아니라 서부호주 퍼스근교에서도 불이나서 4일째 불을 끄고 있는데, 퍼스주거지역까지 침범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집을 버리고 대피할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호주일부지역은 5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평년보다 12도이상 높은 온도입니다. 월요일에는 뉴질랜드에서 화산폭발이 있었고, 특히 화산폭발에 호주인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그럼 그외 이런저런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영상을 확인바랍니다.#호주 #호주뉴스 #호주소식

안녕하세요 호주생생정보 Y입니다. 아직도 호주 동부의 산불이 메인뉴스로 나오고 있고 곳곳에서 이번 산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산불로 인한 공기오염은 중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모두들 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나토 회의가 열리면서 트럼프는 이곳 저곳에 싸움을 걸고 있고 이런 트럼프의 뒷담화를 하는 캐나다 정상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모습도 가쉽란을 장식했습니다. 그럼 금주 자세한 뉴스 들어가 보겠습니다.이상은 영상을 확인바랍니다.#호주 #호주뉴스 #호주소식

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입니다. 11월 부동산 추세 데이터가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코어로직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11월의 호주부동산은 어떻게 움직였는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11월은 예상되던바와 같이 상승일로입니다. 상승률은 더 가팔라졌는데요, 전국적으로 10월 상승률 1.2%를 넘어 11월에는 1.7%가 올랐고 11월까지 연간으로 보자면 올초반 떨어진걸 다 회복하고 0.1%가 오른 셈입니다. 아직 부동산 피크때만큼 회복하진 못했지만 한해기록이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시드니가 핫합니다. 시드니는 한달동안 2.7%가 올랐습니다. 이 상승률은 시드니에서 지난 30년동안 본 상승율중 최고라 하니 열기가 너무 갑자기 들이 닥친 느낌입니다. 10월에는 멜번의 상승룰이 더 높았는데 11월엔 멜번은 지난달 상승률과 거의 비슷한 2.2%에 머물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드디어 퍼스도 상승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피크시절에 비해 아직도 21%가 내려간 상태이고 상승율이 0.4%로 미미하긴 하지만 상승으로 돌아섰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하겠습니다. 주간뉴스에서 전해드리듯이 마이닝 타운이 살아난다면 상승전환된 퍼스에는 더 없이 큰 호재가 되겠습니다. 이상은 영상을 확인바랍니다.#호주 #호주부동산 #호주집값

영상링크호주 극우 정당 : One nation과 Pauline Hanson의 몰락 [호주생생뉴스]https://youtu.be/YK3E0xxFynA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 Y입니다. 어제는 Black Friday로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바쁜하루를 보내셨을텐데요, 월요일까지는 세일을 지속하는 곳이 많으니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 계획이 있다면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미국은 thanksgiving day로 인해 증시는 하루 휴장했고 이로 인해, 트럼프가 인준한 홍콩인권법의 영향은 하루 쉬어갈 시간이 있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선 와이프를 죽여 냉동고에 넣어두고 중국으로 도망간 남편이 화재가 되고 있고, NSW는 산불에 이어 이번엔 천둥번개가 몰아쳐 일부지역에 정전사태가 일어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외에 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호주 뉴스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상은 영상을 확인 바랍니다.#호주 #호주뉴스 #호주소식

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 Y입니다. 호주 증시는 이번주 all time high를 찍고 내려온 상태고 이 배경으로는 미중무역전쟁과 홍콩 사태가 있습니다. 그 맑던 호주 동부 하늘은 산불연기로 뿌옇게 변했고, 호흡기가 약한 천식환자나 노인들은 외출을 삼가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산불이 얼마나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았는지, 앞으로 대책은 있는지 호주정부도 빨리 방법을 찾아야 할 시기입니다. 이 소식을 비롯해 호주 주요뉴스 들어가보겠습니다. 이상은 영상을 확인바랍니다.#호주 #호주뉴스 #호주소식

안녕하세요, 호주생생뉴스 Y입니다. 올해도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올해는 특히 호주 정치 경제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정치는 아시다 시피 연방총선이 있었고, 하락하던 부동산은 상승 반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경기 침체를 걱정하며, 이자율을 3번이나 낮추는 과정에서 이자율을 낮추면 나오는 부작용중 하나인 부동산 급상승이 사실이 되냐마냐가 우려되는 길목입니다. 최악은 부동산만 급등하고 경제는 안돌아가면서, 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다시 시작하고, 이자율을 인상함으로서 대출 연체가 이어지고 부동산이 폭락하는 시나리오겠고, 최선은 급등세를 보이는 부동산이 상승률을 낮추며 제자리를 찾아 연간3-5% 상승률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비자 지갑을 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건설경기가 조금씩 돌아오면서 실업률이 낮아지고 임금이 오르는 것이 바람직한 시나리오겠습니다. 그럼 후자인 긍정적인 시나리오에 얼마나 가까이 와있는지, 아니면 최악의 시나리오에 가까운지 짚어보고 가겠습니다.이상은 영상을 확인바랍니다. #호주 #호주부동산 #호주집값